내 노트북 P530-KE6BK...
충분하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적절한 가성비를 보여주어 질렀다.
하여간 업그레이드 수기!
원래 사양
RAM : 4GB
하드 : 도시바 640GB
새로운 사양
RAM : 8GB(4GB 듀얼채널)
하드 : 인텔 320 120GB (SATA 2)
먼저 램 추가 사진
택배가 요기있네? 이름을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써놓다니...
방 사진 공개.
노트북 뚜껑(?)을 처음으로 따봤다.
하드나 램까지는 쉽게 딸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이것이 또다른 지름의 시작이 될거라는걸 그때는 몰랐지...
램드라이브로 대충 만족하고 살던중...
부팅속도가 너무 느렸다!
결국 SSD를 지르기로 결정
ㅎ마켓에서 지르고 말았다...
SSD를 던져놓고 드라이버 찾는중...
뽁뽁이가 너무 많아서 칼로 분해!
드디어 위용을 드러낸 박스, 내용물이 너무 알차서 꺼내기 힘들다.
적절한 앞면
부적절한 뒷면
MiniTool Drive Copy로 파티션 복사가 가능하다.
다만 파티션 내의 파일만 복사된다는게 함정.
부팅이 안된다. 다른 툴 써라. 두 번 써라.
이 때는 그걸 모르고 대충 됬겠지 싶어서 분해 결정.
아직 붙어있는 하드디스크와 추가된 램.
부팅이 안된다. 결국 PC방 가서 복구함.
만고의 고생 끝에 부팅 성공한 화면.
POST화면부터 33초 걸림.
영 좋지 않은 벤치마크 결과. 상관없다. 빠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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