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썸네일형 리스트형 081017 - 제가 사랑하는 것들 요즘 저는 참 낙천적으로 사는 편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것들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하늘 아무래도 낙천의 핵심은 '하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열을 올리면서 일 할 때에도, 당장 죽을 것 같이 슬퍼할 때에도, 매우 기쁠 때에도 하늘은 그저 유유히 흘러가기만 할 뿐입니다. 어찌 보면 얄미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매일 투쟁하는 것처럼 사는 것보다는 저렇게 유유자적하게 흘러가는 저 하늘처럼 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음악 저는 어릴때부터 음악이 참 좋았습니다. 영혼의 단비같은 음악들이 얼마나 좋던지... 음악을 듣고 있으면 제 마음이 한없이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죠. 그래서 예전에는 앨범을 사서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CD로 사서 MP3로 뽑기보다 MP3로 인코딩되.. 더보기 이전 1 다음